가수 혜이니 '22살에 37㎏'…초경량 가수 맞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혜이니가 초경량 가수임을 인증했다.

가수 혜이니는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몸무게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혜이니에게 "초경량 가수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며 "몸무게가 몇 ㎏이냐"고 혜이니에게 물었다. 이에 혜이니는 "37㎏이다"라고 밝혔다.

혜이니의 몸무게를 듣고난 컬투는 "나이가 22살인데 어떻게 몸무게가 37㎏일 수 있냐"며 "팔목은 3인치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혜이니는 지난 5일 신곡 'LOVE007'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혜이니 초경량 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이니 몸무게가 37㎏?? 말도 안돼", "정말 초경량 가수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 "혜이니 몸무게 얘기 듣고 숟가락을 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