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관계자는 17일 "현지 책임자를 통해 전날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보고받았으며, 본점 직원이 현지로 급파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숨진 직원이 부당대출 및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돼 자살을 택한 것인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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