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대상은 전국 50개 이상 체인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 가운데 선정됐다. 참여 업체는 놀부, 병천아우내식품, 봉추, 영일유통, 오니규, 이바돔, 이학, 토다이코리아 등 8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시범 매장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범 업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나트륨 저감화 운동이 외식 문화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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