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NC다이노스와 함께 홈경기 무실점 이닝당 도넛 한 박스(6개)를 적립해 왔다. NC다이노스는 이번 시즌 홈경기 무실점을 432이닝 달성해 총 2592개의 도넛을 적립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프로야구 시즌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선전으로 많은 양의 도너츠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던킨도너츠와 함께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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