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면접대상 후보들의 평판조회에 대한 결과 보고 후, 후보자들을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접은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 한동우 회장 순으로 이뤄졌다.
한 회장은 12일 10시 30분에 열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되면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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