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돌잔치에서 유재석이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낳고 있다.
9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유재석이 지난 주말 진행된 정형돈의 쌍둥이돌잔치에서 사회를 맡았다고 밝혔다.
정형돈의 자녀들은 지난 해 12월 11일 태어난 바 있다. 특히 이날 쌍둥이돌잔치에서는 '무한도전'에 정형돈과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는 후문.
한편 정형돈의 쌍둥이돌잔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기쁘겠네" "유재석 정말 의리 있다" "정형돈 쌍둥이돌잔치 누가 누가 왔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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