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식품전은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준비됐다. 행사가 열리는 항저우 리엔화마트 화상점은 중국 내 7000여개의 지점을 확보한 대형마트로 매출 1위 지점이다.
아울러 행사의 공동주관사인 대상㈜이 중국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기업들에게 식품회사 운영 노하우와 직원 고나리 등 현지기업 시장 개척 노하우등을 전수한다.
이재령 코트라 항저우무역관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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