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CMA 체크카드(이하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돼 카드 한 장을 통해 세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 가지 혜택은 체크카드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공제(공제율 30%), CMA 기능에 따른 금리(MMW 수시물 2.58%) 수익, 카드 결제를 통한 대중교통의 편리한 이용이다.
새롭게 선보인 카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출시된 '러브 체크교통카드'다. 이 카드는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적립(5%), GS칼텍스 주유할인(40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할인(30~50%), 영화관람 캐쉬백(최대 7000원) 적립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체크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