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스트 양요섭 "들국화의 음악, 청춘과 젊음이 가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스트 양요섭 "들국화의 음악, 청춘과 젊음이 가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비스트의 양요섭이 새 앨범을 발표한 들국화를 응원하고 나섰다.

양요섭은 3일 오전 8시 들국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러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제가 표현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들국화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에 대해 묻자 "청춘, 젊음을 많이 느꼈다"며 들국화의 음악을 듣고 느꼈던 벅찬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양요섭은 또 "들국화의 음악은 같은 또래뿐 아니라 연세가 있는 분들과 같이 세대 공감을 할 수 있다"며 전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적 공감대를 가진 들국화 음악만의 매력을 언급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앞서 들국화의 꽃말을 찾아 봤다. 들국화의 꽃말이 지닌 의미는 순수, 기다림, 그리움 등 여러 가지 의미를 지녔지만, 들국화는 그리움을 주는 선배 뮤지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록밴드이다"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들국화는 오는 6일 정오 새 앨범 '들국화'를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