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경호 교수, 이정규 교수, 박인아 교수, 김은정 교수, 장현 교수와 학과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9일까지 이틀 동안 현장실습 발표회, 졸업생 및 북한이탈주민의 초청 특강과 광주장애인 복지관 및 학생회의 축하공연, 장기자랑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광주장애인 복지관의 ‘난타’공연과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북한의 생활과 탈북자의 실태’에 대한 특강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이날 졸업생 안세희, 이경미(08학번) 씨는 후배들에게 학교 및 학과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 주는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29일에는 오후 1시부터 2부 행사가 진행돼, 학생회가 마련한 축하공연은 물론 ‘대학생활의 로망과 실체’, ‘남여탐구생활’, ‘사연소개’ 등 다채로운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