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엔 상품수지 흑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서비스수지 흑자 규모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상품수지는 승용차와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등의 수출이 늘어 전월 56억7000만달러에서 70억3000만달러로 흑자폭을 키웠다. 서비스수지 흑자 규모도 건설과 사업서비스 수지 개선 등으로 전월 8억7000만달러에서 이달 16억5000만달러로 불어났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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