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보육서비스 향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여성·가족이 맘편히 누리는 성평등한 서울,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성주류화 확산과 여성정책비전 추진, 여성이 안전한 환경조성, 육아의 공공성 강화, 보육서비스 향상 등 ‘여성 가족에게 희망을 주는 서울 만들기’ 사업의 2대 분야, 18개 지표를 평가한 것이다.
아울러 강동어린이회관과 구민회관에는 일시보육시설을 마련해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님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문화 가족과 구민의 소통의 장인 ‘다하나의 가족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등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양성을 추구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따뜻하고 행복한 사람중심의 복지강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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