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장갑 특별 행사'를 갖고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브랜드의 가죽ㆍ모장갑 등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또 다음달 1일까지 본점, 잠실, 영등포, 평촌 등 주요 점포에서는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탠디, 소다, 미소페, 게스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롱ㆍ앵클ㆍ패딩부츠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잡화MD팀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부츠, 장갑 등의 방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부츠, 장갑, 레그웨어 모두 물량을 총동원하고 할인율은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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