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마을 현판 부착, 소화기·단독형감지기 보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와 북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14일 오후 2시 북구 금곡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또한, 생명지킴 3종 세트(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각 가정에는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를 설치했다. 119구급대원들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과 당뇨확인 등 기초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금곡마을에서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서와 마을 주민이 합심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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