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관계자는 "협력업체에 사과하고 빠른 시일 안에 시정할 계획"이라며 "문제가 있는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필요한 부분을 수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형지가 올해 상반기까지 고객이 반품을 요청한 물건을 납품가가 아닌 소비자가격에 협력사에 되팔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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