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슬기 악플
배우 배슬기가 악플에 눈물 흘렸다고 전했다.
배슬기는 이날 "언론시사회 후 영화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졌다. 모든 분의 편견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이것 역시 내가 갖고 나가야 하는 바람이다"고 노출 연기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배슬기는 이어 "노출과 관련해 악성 댓글 때문에 많이 괴롭고 마음고생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며 "그때 친구가 '너 앞으로 할 작품 100개 중 하나다. 연연하지 말아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관문'은 정년퇴임 한 암 말기 환자 종섭(신성일)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연화(배슬기) 사이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7일 개봉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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