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기황후' 복장 그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4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원 휴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승냥 멋있다", "'기황후' 재밌다", "하지원 남장한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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