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강렬한 뒤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강한나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한나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오전 8시30분, MBC '사람이 좋다' 맥앤로건 디자이너 편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롱드레스를 입은 그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지만, 반전 뒤태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속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얇은 시스루 소재가 엉덩이 골까지 깊이 파여 있었던 것.
이 덕분에 강한나는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됐으며, 레드카펫 등장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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