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획재정부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8차 아시아 고위공무원 대상 금융정책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12개국 19명의 국제금융·금융정책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다.
기재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간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나라 금융인프라의 해외 진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중앙아시아 자원 부국들과의 에너지 협력 기반구축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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