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함평군수가 26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수교 21주년 기념 위문공연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안 군수는 "수교 21주년을 맞아 재한 베트남인의 향수를 달래고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재한 베트남인 향수 열기 가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베트남 수교 21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재한 베트남인을 위로하기 위한 위문공연이 26일 저녁 전남 함평군 대동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배양자 전라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26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수교 21주년 기념 위문공연에 참석해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축사를 대독하고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원본보기 아이콘또한 베트남 가족 부모님 상봉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한 베트남 다문화가족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오는 11월10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국향대전이 펼쳐지는 함평군을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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