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집배원 활용 고독사 위기가구 안부 살핀다
고위험 80가구 대상 안부 확인 및 신고
충남 홍성군은 고독사 위기가구 '안부살핌 복지소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홍성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집배원들이 고위험 80가구 대상으로 월 2회 생활용품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특이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할 예정이다.
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 1200만원을 투입해 고위험 80가구를 집중 관리하고, 평가 후 대상 가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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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집배원들의 주기적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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