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4대로 구성된 첼로앙상블은 이상은, 이경준, 유완, 문광균 등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쇼팽의 '마주르카', 모니꼬레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클래식과 함께, 각종 귀에 익은 OST를 연주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011년 교육과학 기술부와 MOU를 체결하고 작년부터 계열사별로 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교육기부는 기업이 지닌 교육재능 및 보유자원을 교육활동을 위해 대가 없이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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