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보라매공원 등 62개소 하반기 생활체육지도점검
구는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생활체육 4개 분야 62개소(생활체육 19개소,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19개소, 위탁생활체육교실 9개소, 동 생활체육교실 15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점검에 나섰다.
동작구의 경우 아침체조를 비롯한 단전호흡, 에어로빅, 볼링, 배드민턴, 여성과 어린이 축구 등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구민들이 1만7000여명에 이르는 등 생활체육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도 점검을 통해 생활체육 교실과 사업소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 도모를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 도모를 위해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과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의 운영현장을 지도 점검하여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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