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주위에 난립된 전력·통신·방송 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생활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성대시장 일대(총 길이 430m) 도로변에 복잡하게 설치된 전주 및 전력·통신설비가 정리됐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공중선 정비사업은 도시미관 및 주민생활 안전 개선에 큰 의의가 있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자·지자체·중앙정부가 상호 협력해 정비·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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