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 첫 '한라산 단풍'이 관측됐다.
지난 16일 제주기상청 기후과 관계자는 "한라산 첫 단풍이 지난해보다 7일, 평년보다 1일 늦게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한라산 단풍은 어리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관측됐다. 한라산의 단풍은 이달 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산 단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곧 서울도 단풍에 물들겠네", "어서 단풍을 보고 싶다",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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