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태 재발 방지 방안
10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최근 동양 사태에서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문제가 됨에 따라 유사한 형태의 대부업체에 대한 상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이 상시 감시를 강화할 대부업체는 신안그룹의 그린씨앤에프대부와 현대해상의 하이캐피탈대부 등이 될 전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1만여개의 대부업체 중 동양파이낸셜대부와 유사한 업체는 많지 않다"며 "이들에 대한 상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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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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