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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 기존 사업과 신사업 간 하모니 기대<우리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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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8일 알에프세미 에 대해 기존 사업의 안정성과 신사업 성장성 사이 조화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우리투자증권은 ECM(Electric Capacitor Microphone)과 TVS Diode(Transient Voltage Suppression Diode) 등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이익 기반 강화와 함께 신제품인 LED Driver IC의 성장세도 유지 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5.2%와 23.9% 상승한 533억원, 75억원을 기록하겠다고 전망했다.

특히 ECM사업부는 기존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65%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ECM 모듈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이익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이 확대되면서 올해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88.7%의 외형성장 달성이 가능하겠다고 분석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ECM 모듈 제품은 칩 제품 대비 단가가 3배 수준에서 형성된다는 점에서 사업부문의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역시 해외고객사들로부터 총 300만개 물량의 초도주문을 수주해 향후 차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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