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의 꼬제는 샐러드키친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계절 메뉴로 2011년 첫 출시 이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며 가을·겨울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시원한 제철 홍합에 매콤하고 향긋한 토마토소스를 더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제는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키친(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 올데이'로 더욱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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