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하니움문화센터…다양한 체험행사 등도 열려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및 미술대회’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순 하니움문화센터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현재 참가 신청 학생이 900여명에 달하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부대행사로 교통안전교육, 안전벨트 착용 급제동 체험, 교통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경찰헬기 견학과 축하비행 관람, 어르신들로부터 붓글씨 가훈 받기 및 직접 써보기, 활쏘기, 경찰홍보단과 화순초등학교 관현악단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됐다.
채수창 화순경찰서장은 “이 대회가 교통안전을 비롯한 준법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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