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는 'MONEY'라는 주제로 현대카드 디자인의 변천사를 담은 전시를 '2013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전체 기업 중 금융기업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며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디자인 정션(designjunction)'이다.
현대카드의 디자인 정션 프로그램은 현대카드 초기 디자인부터 직각에 가까운 모서리를 구현한 오늘날의 플라스틱 카드 디자인까지 현대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의 혁신 과정을 담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각적인 요소를 핵심으로 하는 디자인과 보이지 않는 인간의 욕망과 수를 근간으로 하는 금융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대카드는 자신들의 철학을 디자인을 통해 구현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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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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