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물산이 경기 부천시 연미구 중동 3-241번지 일대에 공급한 '래미안 부천 중동' 아파트가 청약 3순위 접수에서 마감됐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이날 '래미안 부천 중동'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 주택형이 마감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602가구 모집에 총 807명이 접수하며 평균 1.3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23가구를 모집한 84㎡B 주택형이 1.52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부천 중동은 지하 2~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616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130가구 ▲70㎡ 221가구 ▲84㎡ 265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4일, 계약은 9월 10~12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옆)에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588-1375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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