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로비층에 들어선 아워홈 신규 매장은 캐주얼 델리부터 최고급 다이닝까지 각양각색의 공간으로 병원 속 외식타운의 느낌을 구현했다.
20여개 코너에 이르는 각 매장들은 델리존, 다이닝존, 푸드코트존, 카페존 등 위치와 종류에 따라 4가지 구역(zone)으로 나뉘었으며 다양한 메뉴와 인테리어가 특색에 맞게 배치됐다.
푸드코트존 '푸드엠파이어'에선 한식부터 일식, 동남아식까지 7개의 코너별 음식을, 다이닝존에선 비스트로&다이닝 '오리옥스'와 일본 정통 돈카츠 '사보텐'이 각각 입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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