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CNBC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타임스의 엘린 머피 부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뉴욕타임스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공격울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이용자들이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는 2주전에도 인터넷 서비스가 수 시간 동안 중단됐었지만 당시에는 내부 문제라는 해명이 있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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