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래퍼 스윙스가 사이먼디를 겨냥한 마지막 디스곡 '신세계'를 발표한 가운데,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윙스는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다.
특히 디스 논란으로 화제가 된 스윙스가 '심심타파'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킹 스윙스 파트3(King Swings Part 3) 기다려요'라는 글을 게재해 또 다른 디스곡으로 재대응 할 의사를 밝혔으며 26일 '신세계'라는 곡을 발표해 "내 갈길 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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