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LJ 이선정 이혼, 이선정 과거발언
LJ와 이선정이 이혼한 가운데 이선정 과거발언이 뒤늦게 주목 받고 있다.
이선정은 과거발언 당시 "용기 있으면 혼인신고 하자는 LJ의 말에 욱하는 마음으로 승낙했는데, 막상 다음날 서류를 작성하는데 떨렸다"고 말했다.
이선정은 과거발언에서 "LJ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지만 혼인신고는 두려웠다. 신고 후 이틀간 굉장히 많이 울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선정과 LJ는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합의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들은 친구로 남아 잘 지내고 있지만 결혼과 이혼에 대해 다시 언급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선정과 LJ는 지난해 5월 처음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선정 LJ 이혼 소식과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이선정 LJ 이혼, 정말 안타깝다" "이선정 LJ 이혼, 행복하길 바랐는데" "이선정 LJ 이혼, 안타깝지만 두 사람 모두 더 좋은 모습으로 보길" "또 한번 '자기야'의 저주?"라는 등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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