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일부 내륙지방에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다가오는 주에도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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