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김환이 로또복권 추첨에 대한 비밀을 밝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환은 4년째 복권 추첨 방송에 대해 "내가 직접 번호를 부르는데 1만원어치를 원고 옆에 깔아놓고 있다"며 "첫 번째 숫자 말할 때는 힘차게 하다가 점점 작아진다"고 말했다.
혹시 당첨되면 퇴사할 거냐는 질문에 김환은 "원하는 클로징 멘트가 있다. '이번 주는 제가 가져갑니다!'를 진짜 해보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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