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스터피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직접 TV광고에 손연재 선수와 함께 '에그타피자' 모델로 출연했다.
광고에서 정 회장은 에그타를 상징화한 안무와 더불어 표정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제품명 '에그타' 또한 정 회장이 직접 생각해 낸 이름이다. 국내 최초로 에그 타르트를 엣지(가장자리)에 적용한 메뉴의 특징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에그타를 고안해 냈다.
이번 광고에서 에그타 월드 입국을 심사하는 입국 심사원 역할을 맡았다. 정 회장이 에그타월드에 온 손여재 선수의 심사를 진행하며 "에그타?"라며 입국 목적을 묻는다. 이에 손연재 선수가 '에그타!'로 화답하며 입국을 승인 받고 피자를 맛보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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