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목포터널서 실제상황대비 진행
코레일 광주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호남선 목포터널에서 목포소방서와 함께 직원 102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이대수 광주본부장은 “목포소방서와의 합동훈련으로 유기적인 대응태세 및 협력 체제를 확고히 하는 등 실제복구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친환경적인 철도를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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