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2%하락한 1959.51로 25일 거래를 마쳤다. 선전 CSI 300지수는 0.2% 떨어진 2165.42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인민은행 상하이 본부 등와 은행-증권-보험 3대 감독기관 판공청 관계자들이 오후 상하이에서 긴급 회의를 연다는 소식에 급반등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시중 유동성이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근거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도쿄 후코쿠 생명의 야마다 이치로 투자전략가는 "출구 전략우려가 남아 있어 중국의 금리가 안정될 때까지는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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