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 기려"
고창군은 25일 동리국악당에서 6.25전쟁 제63주년을 맞이하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동영상 상영, 헌시낭독 및 위로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기념식,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정신 함양 및 보훈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 8명(고창읍-김종석,최명식,변종남,고입분 아산면-유온집, 성송면-홍석표,정인용, 신림면-송채운)을 선정하여 군수 표창을 전수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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