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챔피언십 연장 첫번째 홀서 유소연 제압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골프장(파71ㆍ638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박인비는 4언더파를 쳐 유소연(23)과 동타(12언더파 201타)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오는 28일 밤 미국 뉴욕주 사우스햄턴 시보넥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세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의 '메이저 3연승'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는 무대가 됐다. 신지애(25ㆍ미래에셋ㆍ호주여자오픈)와 이일희(25ㆍ볼빅ㆍ바하마클래식)의 1승씩을 포함해 한국의 시즌 7승째 합작이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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