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23일 현재 진행 중인 주민공람이 6월 21일 모두 종료되나, 보다 많은 주민의견을 받아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람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람은 6월24일부터 7월5일까지 2주간 이뤄진다.
한편 행복주택은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입주대상자, 입주조건 및 임대료 수준 등은 전문가의 용역을 거쳐 이달 말까지 기준을 만들어 발표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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