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드쇼는 미래부 주관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현지 비즈니스 미팅, 기업설명회 등을 연 4회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CJ, SK텔레콤, 나노트로닉스, 다림비전, 솔박스 등 대·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현지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회 및 기업설명회가 진행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ICT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보호, 클라우드 등 신산업 중심의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국내 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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