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이화여대에서 영화배우 박신혜, 홍지만 국회의원 등 참석…홍보대사 위촉장 전달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영민 특허청장이 ‘짝퉁상품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김 청장은 29일 오후 2시 이화여대 앞 대현공원에서 영화배우 박신혜, 홍지만 국회의원, 소비자와 유통업계 담당자 500여명과 ‘위조상품 유통근절 소비자캠페인’을 벌이고 소비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허청이 후원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는 ‘짝퉁OUT 정품OK’를 주제로 ▲위조상품 유통근절캠페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박신혜씨 위촉식 ▲대학생 서포터즈 선포식 ▲짝퉁아웃 퍼포먼스 등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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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명운동, 가두캠페인, 정품·위조 상품 비교전시, ‘위조상품을 잡아라’ 이벤트 등 소비자들에게 정품사용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은 이날 서울행사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전국 6개 광역시 시내 중심가 15곳에서 릴레이형식으로 이어진다.
30일엔 서울 홍익대 앞, 인천고속버스터미널 앞, 대전 중앙청사 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펼쳐지고 31일엔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대구 중앙로역, 울산 성남 젊은이의 거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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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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