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을 통해 '운영위원회 운영방안 및 분과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범정부 출산육아지원 대책 수립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운영위는 올해 하반기까지 인구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유와 합의를 위한 가칭 인구전략방향을 마련해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분과위원회는 인구·출산, 고령사회, 경제·산업 등 분야별 총 10개 분과(분과별 6인 이내)로 구성돼 운영위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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