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더락' 드웨인 존슨이 부성애 넘치는 아버지로 변신한 영화 '스니치'가 개봉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스니치'는 10위권에 진입하며 순항 중이다.
'스니치'는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마약 조직에 잠입한 아버지의 놀라운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최고의 프로레슬링 스타로, 무려 여섯 번이나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오른 실력파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