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한 파리바게뜨 칭니와신마터점은 155㎡(47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다롄의 최대 번화가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칭니와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다롄의 최대 번화가이자 최고급 상권인 칭니와에 첫 매장을 열었다”며 “앞으로 현지 주류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13개, 미국 25개, 베트남 8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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