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홍경인 군대후임
배우 홍경인이 군대후임 문희준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어 "문희준이 점호 시간에 다른 핑계를 대고 빠졌다. 나에게는 어떤 이유를 말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일을 하고 있던 거다. 붙잡고 얘기를 하면서 내가 아니까 얘기를 하라고 해도 계속 딴 얘기를 했다"고 그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홍경인은 "나는 혼낼 마음도 없었다. 문희준에 대한 일반적 이미지가 있었는데 군에서 생활하다 보니 왜 자기 음악을 고집하는지, 안티에 대한 마음을 많이 알았다"고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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