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스타제국의 신인 그룹 임팩트가 오랜 전통 '윙카 공연'을 잇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스타제국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윙카 공연'은 무대가 장착된 윙카를 타고 전국 곳곳에서 거리의 시민들에게 게릴라성으로 홍보를 하며 데뷔 인사를 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임팩트의 이번 프로젝트는 '1만 명의 팬을 모아야 데뷔'라는 어려운 미션과 함께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갈수록 치열해 지는 가요계의 전장에서 공식적인 데뷔에 앞서 대중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스타제국만의 독특한 신인 데뷔 준비 과정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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